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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집단감염' 초등학교 교사, 마스크 벗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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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춘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11명의 집단 감염이 있었는데 한 교사가 마스크도 쓰지 않고 수업을 했고 이 사실을 당국에 제대로 알리지 않아 역학조사에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도청 소재지인 춘천에 전담병원이 없어 초등학생들이 2백킬로미터 떨어진 삼척에서 치료를 받는 황당한 일도 벌어졌습니다.

황병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 학급에서 교사와 학생 등 관련 확진자 11명이 발생한 춘천의 한 초등학교. 감염원은 아직 오리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