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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원어민 강사 모임하더니…학원 3곳서 53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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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지는데 분당과 일산, 부천의 어린이 영어학원 3곳에서 50명 넘는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원어민 강사들의 모임에서부터 전파가 시작된 걸로 추정됩니다.

장세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분당의 한 어린이 영어학원입니다.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다른 강사와 원생 29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