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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상화폐 열풍

롤러코스터 비트코인…고점 대비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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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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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한 때 4000만원 선이 무너지며 급락세를 지속하는 듯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4000만원대 회복에 성공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1비트코인은 401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과 비슷한 가격이다. 또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가량 오른 개당 4010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3390만원대까지 떨어지며 올해 초 가격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가상화폐 채굴 단속을 강화한 여파로 하락하는 듯하다 저가 매수세가 몰려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개당 가격이 8000만원을 넘겼던 지난 4월 대비로는 반 토막 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타면서 시가 총액도 급락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 기준 글로벌 가상화폐 시가 총액은 6514억8296만 달러(한화 약 735조원)를 기록했다. 지난 4월의 경우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1246억 달러(한화 약 1269조원)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두 달 사이 534조원이 증발한 셈이다.

이봄 기자 spr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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