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붕괴사고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 있는 12층 콘도형 아파트. 이번 사고로 최소 한명이 사망했고, 51명의 거주민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202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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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외교부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고 25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할 공관은 우리 국민을 포함해 재미동포들이 사고 발생 지역 인근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시키는 공지를 했다"며 "혹시 모를 추가 피해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 있는 12층짜리 콘도형 아파트 건물 일부가 붕괴됐다. 이로 인해 9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80여개 팀을 투입해 구조 및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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