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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발신제한',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주말 관객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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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조우진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신제한'은 전국 3만 9,2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6,668명.

지난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은 경쟁작 '킬러의 보디가드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이틀 연속 1위를 달린 가운데 이번 주말 본격적인 관객 사냥을 예고하고 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 조우진이 22년 만에 단독 주연을 맡았고,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연기로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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