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어제 시작됐습니다.
주요 유통업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동행세일은 다음 달 11일까지 열립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동행세일 첫날, 서울 도심의 백화점입니다.
세일 품목을 둘러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혜경 / 서울 금호동 : 세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불이 필요해서 한번 나왔습니다.]
주요 백화점들은 여름 정기세일도 함께 진행합니다.
대형마트도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습니다.
산지와 상생해 가격대를 낮춘 품목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이 늘면서 매장을 직접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데 대한 기대가 큽니다.
[조도연 /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 : 지난해 동행세일 때는 온라인 위주로 성장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올해 동행세일에는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걸쳐서 고객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 여섯 곳과 일곱 개 TV 홈쇼핑도 동행세일에 참여해 소비자 공략에 나섭니다.
온라인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특별전도 열립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다음 달 11일까지 18일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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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어제 시작됐습니다.
주요 유통업체들이 모두 참여하는 동행세일은 다음 달 11일까지 열립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동행세일 첫날, 서울 도심의 백화점입니다.
세일 품목을 둘러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혜경 / 서울 금호동 : 세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불이 필요해서 한번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