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보건·사이버 등 분야 '신안보 자문회의' 개최©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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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외교부는 24일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로 보건·사이버·신기술·국제정치 분야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신안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감염병, 사이버공격, 신기술 등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 방안과 우리나라 역할에 대해 논의됐다.
함 조정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협력을 선도해 나간다는 기본 입장 하에 미래 안보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오는 11월 제1차 '글로벌신안보포럼'(가칭)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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