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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폭우에 무너진 '태양광'…장마 앞두고 걱정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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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곳이 많습니다. 산 정상에 있던 태양광시설이 무너져내린 곳도 있는데, 열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장마를 앞두고 주민들 걱정이 큰데, JTV 나금동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수군 천천면의 한 야산입니다.

지난해 8월, 하루 237mm의 폭우로 무너진 1만 2천㎡규모의 태양광 시설이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