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BS 보도국 시민사회팀 박찬범 기자입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괴롭힘이나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년 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도입됐지만,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SBS에도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의 제보가 들어왔고 꾸준히 보도해왔는데요, 이번에 집중적으로 다뤄볼 예정입니다.
특히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갑질 금지법을 모르는 사람도 많고 제대로 된 예방교육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타트업이나 IT 기업에서의 괴롭힘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최근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사업장 규모나 종목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을 겪어보셨거나, 또는 목격한 경우가 있다면 제 이메일 (cbcb@sbs.co.kr) 나 SBS 제보 전화 02) 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설문조사 폼 (http://naver.me/FxLNMIGr) 을 통해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 기획 보도 시리즈는 오늘(24일)부터 SBS 8뉴스에서 차례대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SBS 보도국 시민사회팀 박찬범 기자입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괴롭힘이나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년 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도입됐지만,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SBS에도 오래전부터 많은 분들의 제보가 들어왔고 꾸준히 보도해왔는데요, 이번에 집중적으로 다뤄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