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어기고 몰래 영업하던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 불법 체류 외국인을 고용해 손님을 맞던 곳인데, 단속반이 들이닥치자 화장실 천장으로 숨는 사람도 있었고 업주는 단속반을 향해 소화기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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