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코로나19 신규확진 395명…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지난 21일 오전 대구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달서구 성서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5명 늘어 누적 15만190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57명)보다 38명 늘었지만,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51명, 해외유입이 4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6명, 경기 92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233명(66.4%)이었다.

비수도권은 대전 30명, 충북 16명, 충남·경남 각 11명, 강원·경북 각 10명, 부산·세종·전남 각 6명, 울산 4명, 대구 3명, 광주·전북 각 2명, 제주 1명 등 총 118명(33.6%)이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45명(6월16일)→540명(17일)→507명(18일)→482명(19일)→429명(20일)→357명(21일)→395명(22일)이다.

중앙일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중앙일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