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100kg 거푸집에 깔려 작업자 사망…폐기물 처리장 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1일) 새벽, 인천의 한 공장에서 혼자 일하던 60대 작업자가 거푸집에 깔려 숨졌습니다. 전북 익산에 있는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는 큰불이 났는데 12시간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새벽 6시 40분쯤, 인천 서구 경서동의 한 주물공장에서 61살 작업자 A 씨가 100kg짜리 거푸집에 깔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