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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간판 불끈채 영업 외국인 유흥주점…강제로 문열자 30여명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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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7월 1일부터 수도권 식당 등에선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해져 주인도 손님도 숨이 좀 트일 전망인데, 계속되는 단속에도 10시 넘어선 간판 불을 끄고 영업하던 외국인 유흥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적발되고도 문을 걸어 잠그는가하면, 숨어서 안 나오는 통에 체포도 쉽지 않았는데, 접객원은 모두 불법체류자였습니다.

보도에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장을 손에 쥔 경찰이 문을 두드립니다. 기척이 없어 문을 강제로 열자 또 다른 문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