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더 작은' 기업으로 가는 노동자들…"계도기간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소기업에선 '주 52시간'을 좀 미뤄주면 좋겠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코로나19로 실적이 나쁜데, 인건비 부담까지 커지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주 60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더 작은 기업으로 옮겨 손이 모자르다는 곳도 있습니다.

서영지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진천의 스티로폼 공장입니다.

이번주에만 외국인 근로자 4명이 '30인 미만 기업'으로 옮긴다며 그만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