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bhc치킨, '2021 가맹점 소간담회' 열어 소통 강화 나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bhc치킨이 6월 한 달 동안 전국 지역별 가맹점 간담회를 열고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달 초 진행된 대전충청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일부 지역과 광주전라, 강원, 대구경북,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의견 교환, 공감대 형성에 나서게 된다.

bhc치킨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사동점에서 임금옥 bhc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본사와 가맹점은 올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중시 경영과 운영에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대외적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며 "소비자와의 접점인 현장에서 열정을 아끼지 않는 가맹점 사업주의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bhc치킨은 앞으로 가맹점과 함께 더 큰 성장과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 가맹점 사업주는 "뿌링클, 콤보시리즈 등 대표 메뉴 외에도 신메뉴인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항상 제품개발에 힘써주시는 덕분에 자부심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본사 경영방침대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매출 상승에 효과를 보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는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더 친절한'이라는 고객 중심의 영업 방침을 함께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소비자 만족뿐만 아니라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장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