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의회 권고를 받아들여 가평군수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3차 공모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겠다고 결정한데 대해 가평군의회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동안 가평군의회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추진이 장기화되면서 군민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는 등 후유증이 커지자 의원총회(5월24일)와 송기욱 의원의 5분 자유발언(6월1일), 행정사무감사(6월3일) 등을 통해 공동형 장사시설 제3차 공모 추진을 중단하라고 수차례 권고한 바 있다.
배영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군민 필요와 요구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가평 장사시설의 합리적인 대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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