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재생에너지 기업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사진)은 “이베르드롤라의 세계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운영 및 EPC(설계, 조달, 시공) 노하우와 GS에너지의 프로젝트 개발 능력이 결합한다면 양사뿐 아니라 한국과 스페인 양국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 사장은 이번 문재인 대통령 스페인 방문에 동행하기도 했다. 이날 MOU 행사에는 허 사장을 비롯해 사비에르 비테리 이베르드롤라 재생에너지부문 대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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