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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많이 쓰면 현금 돌려준다"...3종 패키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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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백신 접종 발맞춰 내수 경기 활성화 총력

카드 사용처 업종별 구분…소비 진작용만 환급

고소득 혜택 집중 방지…최대 30만 원 상한 검토

전 국민 재난지원금+소상공인 피해지원 추진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신용카드를 더 쓰면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신용카드 캐시백'으로 소비를 적극적으로 장려해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자, 민주당이 내수 경기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이른바 '3종 패키지' 추경 편성.

한마디로 나라 곳간을 풀어 지갑을 채워 준 뒤 소비를 장려하는 방식입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소상공인 피해 추가지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신용카드 캐시백 등 '3종 패키지'를 중심으로 추경을 편성하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신용카드 캐시백'입니다.

올해 3분기 카드 사용액이 2분기보다 늘었다면 증가액 가운데 10% 정도를 현금으로 돌려주겠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3분기에 신용카드를 50만 원 더 긁으면 10%인 5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식입니다.

사실상 현금인 지역 화폐나 카드 포인트로 환급하는 방안도 거론됩니다.

다만 신용카드 사용처를 업종별로 구분해 소비 진작용으로 사용했을 경우에만 돌려줄 계획입니다.

또 고소득층에 혜택이 집중되지 않도록 환급 상한선을 최대 30만 원으로 두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올여름 휴가 때 함께 쓸 수 있도록 전 국민 재난지원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손실보상 소급적용 대신 맞춤형 피해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민주당 '3종 패키지'로 슈퍼 추경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곳간 열쇠를 쥔 재정 당국이 쉬이 문을 열어줄지가 최대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YTN 최아영[cay24@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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