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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그래도 교육은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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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은 모든 것을 피폐하게 만들죠.

교육도 예외는 아니어서 지금 가자지구에 있는 학교들은 대부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배움의 터전을 잃은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은 여전합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폭격으로 곧 무너져 내릴 것 같은 건물들.

대형 강의실은 불에 타 시설물들은 뼈대만 남았습니다.

입구에 걸린 간판을 보고야 여기가 대학교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