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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수술실 CCTV 최대 쟁점은 '안? 밖?'…녹음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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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보시는 것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 척추전문병원 수술실에서 3년 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입니다. 수술하는 이 남성이 의사가 아니라 간호조무사라는 내부 고발이 나오면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대리수술 의혹이 잇따르고 국민적인 분노가 커지면서 수술실에 CCTV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는데, 의료계의 반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