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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젤다의 전설: 브레스오브더와일드’ 후속작 내년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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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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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오픈월드 액션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오브더와일드(이하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이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닌텐도는 이 게임을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16일 한국닌텐도에 따르면 국제 게임쇼 ‘E3’에서 닌텐도 스위치용 신작 게임이 대거 공개됐다. 닌텐도는 ‘닌텐도 다이렉트’ 행사를 통해 19년만에 등장하는 2D 액션게임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최신작 ‘메트로이드 드레드’를 비롯해 파티게임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인 와리오’와 ‘마리오 파티 슈퍼스타즈’, ‘진여신전생5’, ‘슈퍼로봇대전30’ 등을 발표했다.

이중 주목을 받은 것은 ‘야생의 숨결’이다. 이날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내년 출시를 예고해 게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모험의 무대를 하이랄의 하늘 위까지 확장해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닌텐도는 ‘젤다의전설’ 탄생 35주년을 맞아 ‘젤다의 전설’ 시리즈 일부 초창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워치’의 오는 11월 12일 출시와 ‘마리오 골프 슈퍼 러시’,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등의 게임 정보도 공개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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