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국빈맞이…양국 우의·신뢰 공고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청와대 제공)2021.6.14/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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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서울=뉴스1) 공동취재단,김상훈 기자 =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의 초청으로 스페인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15일(현지시간) 오후 공식 환영식 참석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스페인이 접수하는 최초의 국빈 방문이다.
마드리드 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은 펠리페 6세 국왕 부부와 스페인 정부 각료들이 참석했으며, Δ국왕 부부와의 인사 Δ양국 국가 연주 Δ의장대 사열 Δ수행원과의 인사 교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마드리드 시청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시민들이 하나로 뭉쳐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상황이 조속히 개선돼 일상이 회복되고 양국 간 인적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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