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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직계약 화이자 백신 65만 회분 오늘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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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65만 회분이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추가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화이자 백신 65만 회분이 오늘 새벽 3시 40분쯤 비행편으로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총 6천600만 회분의 일부입니다.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 회분으로, 오늘 도착분까지 포함하면 570만 회분의 도입이 완료됩니다.

나머지 130만 회분은 이달 중 순차적으로 반입될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75세 이상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게 접종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총 1억 명분입니다.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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