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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약사범 40%가 1020세대…'가상화폐·다크웹'으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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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로 결제되는 마약거래가 부쩍 늘면서, 10대가 마약에 노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엔 10대 청소년들이 모여사는 원룸에서 마약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마약이 가상화폐와 비밀 웹사이트인 다크웹을 만나면서 더 음성적으로 변질되고 있는 건데요. 실제 지난 석달 동안 붙잡은 마약사범 40%가 10대와 20대였습니다.

이재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관이 다세대 주택 문을 열고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