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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늑장 보고' 양성평등센터, 피해자 부실 상담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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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늑장 보고로 질타를 받았던 공군 양성평등센터가 피해자 상담도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저희가 입수한 피해자와 아버지의 전화통화 내용에 그런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A 중사는 성추행 사건으로 두 달 동안 청원휴가를 보낸 뒤 지난달 영내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