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충남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다시 중단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6일 하루 아산공장을 휴업한다.
쏘나타와 그랜저 생산라인만 휴업하며 엔진공장은 정상 가동된다.
올해 아산공장의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휴업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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