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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화이자도 병원에서 맞는다…얀센 접종 후 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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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들었는데도 오늘(1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많으면 400명 안팎이 될 걸로 예상되는 만큼 여전히 여전히 확진자 수는 400~600명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앞서 들으신 대로 정부가 일부 방역지침을 완화하는 건 현재 확진자 수가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고 있는 데다 무엇보다 백신 때문입니다. 정부가 백신 접종 속도를 좀 더 높이기 위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는 화이자 백신도 일반 병원에서 맞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30대 남성이 얀센 백신을 맞은 뒤 사망했는데 보건당국은 백신과의 인과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