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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서울시, 14일부터 세무 전용 챗봇 '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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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시 세무전용 챗봇 '이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세무 전용 인공지능(AI) 챗봇 '이지'(IZY)의 정식 운영을 1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금고 은행(1금고)인 신한은행과 함께 이지를 개발해 작년 11월부터 시범운영해 왔다.

이지는 재산세, 자동차세 등 각종 세금과 관련된 상담부터 조회와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챗봇이다. 문자나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서비스된다.

이지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으로 '서울시 이택스'(etax.seoul.go.kr)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STAX)에서 메인화면에 있는 '챗봇상담'을 터치하면 된다. 다만 음성인식기능은 모바일 앱 STAX로만 쓸 수 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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