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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문대통령, G7 정상회의 일정 마무리…오스트리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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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로 만나며 백신허브 역할 강조…한일회담은 무산



(콘월[영국]·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2박 3일간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영국을 떠나 오스트리아로 향했다.

주최국 영국은 이번 정상회의에 G7 국가 외에도 한국과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의 정상을 초청했다. 문 대통령은 작년에도 미국의 초청을 받았으나, 당시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회의가 취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