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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갤럭시 노트10 공짜폰 판매 시작, 노트20 및 S21 울트라 반값 할인 재고정리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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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FE 이후 갤럭시S20 FE 등을 선보였던 ‘FE(팬 에디션)’은 기존 플래그십 모델의 디자인과 성능 등의 특징을 이어받되 가격을 낮춘 준 프리미엄 모델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가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한 것과 달리 갤럭시S20 FE가 효과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면서 올해 또한 갤럭시S21 FE가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렸다. 정규 라인 업으로 편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21 FE는 오는 8월 공개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Z플립3, 갤럭시Z폴드3 등의 모델이 출시되기 이전 소량 남아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재고를 정리하기 위해 출고 가격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된 실 구매 가격을 내걸었다.


행사를 통해 갤럭시폴드 10만원대, 갤럭시Z플립 19만원대 등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폴더블폰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고, 최근 출시된 고성능의 갤럭시Z플립2 5G와 갤럭시Z폴드2는 각각 40만원대, 80만원대로 판매되어 출시 초반 구매한 소비자를 허탈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무료 판매 라인 업 또한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10 등을 합류시켜 연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에도 가격 인하 바람이 크게 불고 있어 갤럭시S21 19만원대, 갤럭시S21 플러스 30만원대, 갤럭시S21 울트라 5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후속 모델이 출시되지 않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추가적인 보조금을 높여 일반 모델 20만원대,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0만원대로 판매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재고 정리 행사 모델의 경우 잔여 재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갤럭시S21과 아이폰12 미니의 구매를 희망하는 LG 스마트폰 사용 소비자의 경우 LG 중고폰 보상을 활용해 ‘마이너스’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안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덧붙혔다.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플립2, 갤럭시Z폴드2,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아이폰12, 아이폰12 MINI 등을 구매할 때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삼성전자와 애플에서 제공하는 15만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아 중고 단말을 최대 30만원대까지 판매할 수 있다. 낮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던 LG 스마트폰에 대한 보조금이 지원되면서 소비자의 교체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핫버스폰’의 사은 혜택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폴더블폰 구매 시 삼성전자 정품 케이스 및 무선 충전 살균기 ‘리노박스’를, LG 중고폰 보상을 이용하는 경우 5만원의 상품권이, 인터넷 및 TV를 가입하는 경우 현금 ‘캐시백’ 최대 46만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현금 사은품을 최대 10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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