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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폴더블 유무선 DC팬’ 현대홈쇼핑 ‘유일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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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세코는 12일 혁신적으로 납작하게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유무선 DC팬’을 현대홈쇼핑 일요일 인기 프로그램인 ‘유일쇼’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세코의 ‘폴더블 유무선 DC팬’은 출시 후 지난 5월 진행된 방송에서 단 2회만에 7000대 가까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도 전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현대홈쇼핑의 일요일 인기 코너를 통해 선보이게 된 것이다.

기존 선풍기에서 느낀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것이 ‘폴더블 유무선DC팬’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파세코는 폴더블 방식을 적용해 기존 스탠드형 제품들의 최대 단점으로 꼽힌 보관 및 이동의 불편함을 완벽하게 해소했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팬 헤드와 길게 올라오는 스탠드를 원통 형태로 납작하게 접을 수 있어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 실제로 납작하게 접을 경우, 일반 선풍기 1 대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에 파세코 폴더블 유무선 DC팬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면 최대 5대(9인치 기준)까지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코드리스 타입으로, 내장형 대용량 배터리를 충전만 하면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배터리를 최대 충전할 경우 1단계로 9인치 제품은 6시간까지, 12인치 제품은 38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좌식 생활과 입식 생활이 혼합된 한국인의 생활 방식에 맞춰 높이도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거실 바닥부터 소파, 침대, 식탁까지 사용자의 위치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다. 리모콘이 포함되어 있어 조작 또한 간편하다.

파세코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폴더블 유무선 DC팬에 대한 문의가 많아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저소음, 저전력, 정밀한 풍량 조절 등 기존 BLDC팬의 장점은 물론, 접이식과 코드리스 방식으로 보관과 사용의 편리함을 높여 사용자의 공간을 넓혀주는 효과까지 겸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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