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에서 생긴 싱크홀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2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수영구 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 2번 출구 부근 도로에서 지름 30㎝, 깊이 70㎝ 싱크홀이 생겼다.
다행히 빠른 신고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긴급 조치를 요청하고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부산은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62.2㎜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이틀째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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