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받는 시민들 |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나왔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영천과 경산, 예천 등에서 모두 5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천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됐고 경산에서는 선별진료소 검진을 받은 1명과 대구 달서구 확진자와 접촉한 1명 등 2명이 확진됐다.
예천에서는 문경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55명이 신규 확진돼 하루 평균 7.9명을 기록 중이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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