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컬러즈 얼티밋, 트위터 호평 아트북 담은 한정판 낸다

▲ 소닉 컬러즈 얼티밋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소닉 컬러즈 얼티밋 30주년 한정판 패키지를 오는 9월 9일, 일반판과 함께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정판에는 게임 본편과 함께 일본 공식 트위터에서 호평받고 있는 일러스트 아트북 'Life in Sonic's World Vol.1'이 포함됐으며, 아트북을 눈 뿐 아니라 귀로도 즐길 수 있는 컴필레이션 CD, 소닉 30주년을 기념한 한정 코인이 동봉되어 있다.

소닉 컬러즈 얼티밋은 2010년에 발매된 3D 액션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 PS4, PC(에픽게임즈 스토어)로 파워업한 타이틀이다. 캐릭터와 스테이지 등을 고해상도로 리파인했으며, 모든 스테이지 BGM과 보스 배틀 BGM의 리믹스 버전을 신규 수록했다.;

한편, 세가는 본 타이틀의 아나운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떠들썩하고 장대한 에그 플래닛 파크의 모습과, 소닉이 위스프와 협력하여 발동시키는 컬러 파워의 능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소닉 컬러즈 얼티밋은 일반판 3만 9,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컬러풀팩' 4만 8,800원에 발매된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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