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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오세훈 이어 이준석도…野신주류 부상한 바른정당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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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원희룡, 하태경에 '90년생 최고위원' 김용태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11일 국민의힘 당권을 거머쥔 이준석 신임 당대표. 30대의 나이로 제1야당 당수에 오르며 대한민국 정당사를 새로 썼다.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 10년여의 정치 공백기를 뛰어넘은 화려한 부활이었다.

여기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이어 하태경 의원 등 잠룡들까지. 최근 당내에서 급부상 중인 이들 모두는 한 가지 공통분모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