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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당근마켓 통해 회화랑 발레 배운다..‘키즈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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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첫 오픈… 다양한 인기 클래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역 기반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11일부터 당근마켓 앱 서비스 ‘내 근처’에서 지역 기반 키즈 클래스 매칭 서비스 ‘아이고고’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고고는 5~13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선생님과 클래스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자녀를 둔 30~40대 이용자들의 주요 관심 주제 중 하나인 ‘자녀 체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아이고고 첫 서비스 지역은 서울 강남구다. 이후 서초, 송파, 성동, 마포, 용산 지역 순으로 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클래스는 가까운 동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영어, 베이킹, 도예, 발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영어회화로 진행되는 베이킹 클래스, 관람차 쿠키 만들기, 비누 꽃다발 만들기, 꽃꽂이, 성장기 자세 &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되는 발레 클래스 등 다양한 수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권순우 당근마켓 신사업팀 총괄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클래스를 당근마켓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당근마켓이 온전한 동네 커뮤니티로 꾸준히 성장해갈 수 있도록 지역생활 편의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당근마켓 내 근처 ‘아이고고’ 서비스 이미지. 당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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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근마켓은 동네 주민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고 지역과 이웃을 서로 연결하는 ‘내 근처’를 통해 △세탁(세탁특공대) △청소(청소연구소) △중고차(캐스팅) △이사(미소) △반려동물케어(펫트너)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근마켓 #키즈클래스 #아이고고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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