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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리니지M·리니지2M' 3대 앱마켓 게임 매출 1~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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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쿠카게임즈의 '삼국지 전략판'

4~5위는 '쿠키런: 킹덤'과 '기적의 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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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3대 모바일 앱마켓 통합 게임 매출 순위에서 나란히 1, 2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MOBILEINDEX)에서 발표한 5월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통합 게임 매출 순위에 따르면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지난 달에 이어 1~2위를 유지했다.

3위는 지난달 5위를 기록했던 쿠카게임즈의 '삼국지 전략판'이 차지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과 4399 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1계단씩 하락해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권에 새롭게 진출한 게임 중에는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이 눈에 띈다. 트릭스터M은 5월 중순 출시 후 첫 달 통합 랭킹 6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미호요의 '원신'은 4월 통합 랭킹 21위에서 13계단 상승해 5월에는 8위까지 오르며 상위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넥슨의 '피파온라인4M'도 원스토어 순위 3위에 힘입어 전달 대비 4계단 상승한 10위 자리를 되찾았다.

게임펍의 '파이널삼국지2'는 원스토어 순위가 4월 30위에서 12위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3대 앱마켓 통합 순위에서도 38계단 오른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마트나우의 '조선협객전M'은 출시 직후 원스토어 순위 31위에 안착한 데 힘입어 통합 랭킹 29위를 기록했다. 파우게임즈의 '킹덤: 전쟁의 불씨'는 5월 출시 직후 원스토어 순위 21위에 이어 통합 순위 42위를 차지했다.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 HD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서 '모바일 게임 순위'를 검색하거나 모바일인덱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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