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적도기니 한국대사관 말라보 분관에서 벌어진 '갑질 의혹'에 대해서 외교부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홍구 대사대리와 부인 이모 씨가 행정직원들에게 무리한 지시나 개인적인 일을 계속 시켰단 의혹입니다.
외교부는 "관련 사실이 확인되면 절차에 따라 철저히 조치하겠다"고 했고, 한국노총 측은 "외교부 자체 감사가 '제 식구 감싸기'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면서 "경찰이나 노동부 등에 따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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