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설위원은 1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전 총장 캠프에서 공보 일을 맡게 됐다"며 "앞으로 언론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에서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쳤다. 2013년 조선일보로 옮겨 주로 정치부에서 근무하다 논설위원으로 옮겼다.
이 논설위원은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으나 수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윤 전 총장은 다음 주께 공보 담당자 1명을 추가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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