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에서 화산이 폭발 할 당시의 모습.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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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외교부가 콩고민주공화국 동북부지역인 니라공고 화산 폭발로 인해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30만 달러(3억 3441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10일 자료를 배포하고 "정부는 화산폭발 이후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데 대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난달 22일 콩고민주공화국 니라공고 화산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3500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정부는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국민들에게 우리의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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