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비스포킷, 배달로 만나는 임당 식단 배달 서비스 '맘앤베이비 케어' 론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정래 기자]
문화뉴스

닥터키친의 식생활 케어 레스토랑 브랜드인 비스포킷에서 당 관리 중인 임산부 고객의 니즈에 맞춘 임당 식단 메뉴를 배달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맘앤베이비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닥터키친은 최근 당질을 낮춘 닥터키친곤약밥, 식이섬유를 높인 야채솥밥, 당 걱정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바 등 다채로운 단품을 개발하는 등, 건강한 임신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의 식단을 마련, 구독서비스로의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당 식단은 임상영양사가 직접 탄수화물, 당 등의 필수영양소 가이드라인을 세워 기준을 맞췄으며, 특급 호텔 세프진이 약 540여개의 레시피를 개발해 식사에 제약이 많은 산모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맘앤베이비케어의 모든 메뉴는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 및 이용할 수 있다.

닥터키친은 삼성병원, 서울대학병원 외 다수의 대학 병원과 함께 임상시험으로 식단 효과를 입증한 맞춤 식이요법을 디자인 후 반조리 밀키트 형태로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메뉴에는 삼선유산슬덮밥과 태국식 바질 볶음밥 등이 있고, 단백질바 등을 디저트로 추가 구성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