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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행선지 묻자 냅다 '퍽퍽'…취객 태웠다 피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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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지난달 말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늦은 시간 우버에 탑승한 승객이 기사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우버 탑승객 : 지금 농담해? 나 당신을 경찰에 신고할 거야. 911에 전화할 거야.]

[우버 기사 : 전화하세요. 지금 전화하세요.]

집이 정확히 어디냐고 물어봤다고 애꿎은 우버 기사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는 겁니다.

[(지금 이 사람은 자기가 도대체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음…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