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광주 건물 철거, 안전수칙 잘 지켰나…오늘 합동감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주 철거 건물 붕괴사고는 작업 하루 만에 곧바로 붕괴되면서, 안전규정 위반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10일) 국과수와 함께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첫 소식, 정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붕괴 사고가 난 곳은 철거 작업이 한창인 광주 학동 재개발 4구역입니다.

무너진 건물은 하루 전 철거 준비를 마치고 어제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