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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미래형 주유소 전시관. [자료:GS칼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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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이번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GS칼텍스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하는 동시에 미래형주유소와 드론 배송을 주제로 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 모빌리티 인프라와 라이프 서비스가 결합된 에너지플러스 허브 전시관을 열고, 관람객들에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 하기 위한 GS칼텍스의 변화와 확장 의지를 알렸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전시관 인근에서 두산,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 기업 N15와 함께 '미래형 주유소 및 수소드론 배송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GS칼텍스 주유소의 미래 모습에 대한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미래형 주유소 사업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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