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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골드 시세가 강세다.
10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7시 48분 기준 비트코인골드는 24.91% 상승한 7만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골드는 비트코인의 하드 포크로 분리돼 나온 디지털 자산으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를 시용해 채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사용자에게 저렴한 수수료를, 파트너들에게는 많은 고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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