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남성 1,300명 알몸 영상 유포…29살 김영준 '신상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천300명이 넘는 남성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이를 몰래 녹화한 영상을 판매해온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2의 n번방 사태로 불리며 신상 공개를 해달라는 국민청원이 22만 명을 넘었는데, 경찰이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피의자 김영준은 1천300명이 넘는 남성들과 직접 영상통화를 하며 이들의 음란행위를 녹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