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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범죄조직 애용 암호 앱…알고 보니 FBI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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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범죄단체 조직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놈'이라는 스마트폰 암호 메신저 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앱은 미국 FBI가 몰래 만들어 퍼트린 것이었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마약사범 검거 현장 : 경찰입니다… 문을 열어주세요!]

수천kg의 마약과 수백만 달러의 현찰, 그리고 총기까지.




최근 호주 경찰이 마약범 수백 명을 검거하면서 압수한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