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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미, 한국여행 경보 1단계 완화…'얀센' 대량 폐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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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단계인 1단계로 완화했습니다. 미국 내에선 백신 접종 속도가 둔화되면서 미국이 우리에게 지원해줬던 얀센 백신 수백만 회 분량이 폐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국무부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 '강화된 주의'에서 1단계 '일반적 사전주의'로 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