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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오늘 600명대 예상…외국인 식당 50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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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9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주말에 줄었던 검사 건수가 다시 늘면서 주초반 400명대였던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했습니다. 여전히 일상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는 건데, 경남 창녕에 있는 한 외국인 식당에서 이틀 동안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당국과 서울시는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모두 5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