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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카페프랜차이즈 감성커피 '감성잡화점',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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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카페프랜차이즈 브랜드 감성커피 '감성잡화점'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브랜딩 패키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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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감성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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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과 미국 IDEA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3대 디자인 시상식 가운데 하나다. 패키징을 비롯한 커뮤니케이션 및 제품 디자인 등 총 8개 부문에서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이며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만큼, 이번 시상식의 심사 역시 98명의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고 심사위원들이 총 9,509개의 출품작을 심사했다.

약 3일간 52개국에서 온 약 3천여 명의 참가자가 항목을 평가했으며 온라인을 통한 토론과 점수 산정이 이뤄졌다.

깐깐한 심사와 기준을 통과한 만큼 '감성잡화점'이 디자인 분야에서 인정받은 사실은 더욱 가치 있는 일로 평가받는다. '감성잡화점'은 세련된 레트로 브랜드를 표방하는 '감성커피'의 주요 콘셉트를 담당하고 있다.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특색 있는 구성을 바탕으로 매장 활성화를 주도하는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타 브랜드나 개인 매장과 차별화된 전략적 요소로써 유니크한 매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속 안정된 수익창출과 운영을 뒷받침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감성커피'의 디자인적인 경쟁력과 유니크한 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감성커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감성커피의 또다른 감성을 보여주는 감성잡화점이 세계적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멋지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디자인과 브랜드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다른 감각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분위기의 독창성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감성커피'의 전략은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주된 이유가 되고 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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